'무녀도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제35대 회장에 오준영 회장이 당선되었다. 최연소 평교사 출신인 오 회장은 기존의 보수적인 색채가 남아있던 단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미래교육신문은 오준영 신임 회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의 포부와 계획을 들어보았다. 이번 인터뷰는 대한초등교사협회장,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전교조전북지부장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오 회장의 당선 소감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인터뷰를 통해 오 회장...
故 무녀도초 교사 순직인정을 촉구하는 포스터. 전북교사노조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북교사노조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5학급 이하 초등학교에 전담교사를 배치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 무녀도초등학교 교사의 사망 사건 이후, 소규모학교 교사들의 과도한 수업 부담과 행정 업무 경감을 위해 꾸준히 제안되었던 내용이다. 전북교사노조는 지난 4월 11일 전북함께학교를 통해 5학급 이하 초등학교에 수업하는 교감 및 전담교사 배치를 제안한 바 있다. 이에 ...
전북교사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등 집행부 40여명이 세종 인사혁신처에서 무녀도초 교사의 순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모습. 사진제공=전북교사노조.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북교사노동조합과 교사노동조합연맹은 4월 17일 세종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8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무녀도초등학교 교사 주영훈 씨의 순직을 인정할 것을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주영훈 교사의 유족과 전북교사노조 관계자, 교사노조연맹 김용서 위원장 등...
사회공헌활동인 플로깅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故 무녀도초 순직 인정을 촉구하고 신속한 새만금 개발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4월 6일 사회공헌 활동인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전북교총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전북교총 임원 및 회원을 비롯해 한국예총 군산지회, 군산사회복지협의회, ...
전북교사노조, 고(故) 무녀도초 교사 핸드폰 내용 공개 지난 2월 27일, 인사혁신처는 고(故) 무녀도초 교사의 순직유족 급여 청구에 대하여 부지급 결정을 내렸다.전북미래교육신문은 최초로 인사혁신처의 부지급 결정문을 입수해 단독 보도한바 있다.고인의 사망이 과중한 업무에 의한 것이라는 명확한 객관적 근거의 부족,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만한 특별한 사건의 부재, 업무 외적인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고인의 업무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면, 이러한 결정은 상식에 반하...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무녀도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초등학교 교사의 사망 사건이 교육계와 사회 전반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2023년 8월 31일, 군산시 금동의 동백대교 인근 바다에서 생을 마감한 고인에게 인사혁신처는 서울 서초구 서이초 사망 교사, 신림동 둘레길 사망교사와는 다르게 순직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전북 지역 교원단체들은 일제히 강한 유감의 뜻을 표했으며, 공무상 재해로서의 순직 인정을 위한 재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사혁신처의 결정에 앞서 전북교사노조는 “고인은 다양한 교육 활동을 ...
무녀도초 교사의 죽음을 추모. 포토뉴스 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전북교사노조는 최근 고(故) 군산 무녀도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교사의 순직 요청이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세종지부에서 불승인된 사안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해당 교사의 업무상 과다와 순직 요청이 불승인된 이유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요구를 담고 있다. 성명서에 따르면, 고(故) 군산 무녀도 초등학교 교사는 복식학급 담임으로서 주당 29시간의 수업을 맡고 있었으며, 다른 학교 업무 또한 총 19...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제대로 가르치고, 제대로 배우는 '성장을 넘어, 성숙한 노조로...' 서이초 사건이후로 계속되는 사건사고로 교육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에 전북지역에서 학생들에게 살인협박을 받아 방검복을 입고 출근하는 교사가 전국적인 화제를 낳기도 했다. 특히, 교사에 대한 보복성으로 2년전의 일까지 끄집어 내 아동학대로 신고를 한 학생과 교사를 지켜주지 못한 학교와 교육청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교권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저출산과 교직을 기피하는 경향등으로 전국 교육대학교 경쟁률이 낮아...
-2월 21일(수), 고(故) 서이초교사와 군산 무녀도초 교사의 공무원재해보상심의 -전북교사노조, 고(故) 무녀도초 교사의 업무과다로 인한 순직을 인정 촉구 17일 서울도심에서 서이초교사 순직인정 촉구 집회가 열렸다. 집회참가교사=사진제공 (EDUJB전북미래교육신문) 2월 17일(토), 전국 각지의 교사들은 서울 도심에서 서이초교사의 순직인정 촉구 집회가 열렸다. 다가오는 2월 21일(수), 고(故) 서...